너무나도 사랑합니다. 고3즈음이었던것같아요. 히솝&진저 티를 구매했었는데 은박패킹이되어있지 않아서 왔더라구요. 허브품질에는 이상이없었지만 약간의 찜찜한 부분은 있었었죠. 며칠 후에 도서관에 있을때 전화를 받았는데 새 제품을 하나 보내주신다구 하시더라구요. 너무 감사한 일이였죠.
그래서 2병 있던 히솝&진저. 제가 차를 수집해서 차 종류만 40여개가 넘게 있는데 한 통 다 마시고 또 다른 한통을 마시고있는 차는 히솝&진저가 유일하답니다. 너무 좋아요. 은은하고 독하지않아요. (오래 우려내면..한약처럼...진저때문에 약간 독해지기도 하니 우려내는 시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.) 너무나도 사랑하는 차 입니다.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.
차 추천해달라고 하는 사람한테마다 은박봉투에 밀봉포장해서 나눔도 한답니다 ^^
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차에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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